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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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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체 종양 사라지다 - 수술 후 경과 비교 일반적으로 사구체 종양 제거를 손톱을 들고 한 경우, 손톱이 자라면서 빠진다고 하던데, 나는 신기하게 빠지지 않고 손톱을 밀면서 자람 아래는 사구체 종양 수술 후 시간에 따른 손톱 형태를 공유하기 위해 정리 첫 사진은 퇴원 후 바로 찍은 사진이라 다소 혐 사진이 될 수도 있으니 스크롤 시 주의 . . . . . . . . . . . . . . . .
사구체 종양 제거하다 - 사구체 종양 수술 후기 “사구체 종양 제거하다”사구체 종양 진단 후, 수술 날짜를 잡고 병원을 다시 방문하였다. 나는 2박3일의 수술 일정으로 병원 일정을 잡았다. 1박 2일도 가능하나 그래도 회복을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입원하기로 결정하였다. 1일차나는 이미 MRI를 촬영하였기 때문에 입원 첫날 오후 1시 30분 경에 수술을 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오전에 입원하여 링거를 달고 항생제 테스트를 하였다. 입원/수술하는 것이 처음이라서 왜 링거를 처음부터 달고 있는지 몰랐는데, 나중에 링거에 무통주사, 항생제를 링거를 통해서 맞으니 편하더라. 그리고 항생제 테스트는 생각보다 많이 따끔하다. 그리고 수술 하기 전에 한번 더 손가락 통증 위치를 표시한다. 수술 준비를 마치고 병실에서 대기를 하다가 수술 시간이 되면 수술실로 이동하..
사구체 종양 인식/진단 (손가락 통증) "사구체 종양을 인식하다" 몇 년전부터 왼쪽 네번째 손가락 첫마디의 통증이 불규칙하게 찾아왔다. 나도 모르게 왼쪽 손을 쓰다가 해당 부위가 눌려지거나 부딪히게 되면 외마디 비명과 함께 통증 때문에 손가락을 부여잡고 한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통증 부위를 부딪히거나 눌리지 않으면 일상 생활에 큰 문제는 없어서 그냥 통증과 함께 지내왔었다. 그러다가 작년 겨울부터 그러니깐 2019년 겨울부터 손이 시려울 때 다시 통증이 산발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해당 부위를 누르지도 않았는데 통증이 찾아오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통증의 원인을 알아보고자 처음엔 신경외과를 가서 검사를 하였다. 신경외과에선 x-ray 검사를 하였으나 별다른 특이사항을 알지 못하고 손을 따듯하게 관리만 잘해 달라는 의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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