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에는 이미 지나간 데이터이지만 차트엔 투자자들의 심리가 담겨 있다.
오늘은 심리적 저점 구간을 통해 매수 타이밍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심리적 저점으로 그려본 차트
심리적 저점 구간이란 투자자들의 심리에 의해 지지선이나 저항선을 통해 반영된 것을 말한다.
아래 차트는 심리적 저점 구간을 그려본 것이다. (오늘 기준 삼성전자 차트)
아래 그림을 보면 아직 삼성전자는 심리적 저점 구간에 도달하지 않았다.
심리적 저점 구간 그리는 방법
위에서 소개한 심리적 저점 구간을 그려보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차트를 우선 주봉으로 변경 후, 3년 이상 데이터가 보이게 한다.
2. 역대 최댓값 (필자는 종가 기준)을 수평 추세선으로 기준 1로 잡는다.
3. 3년 이상 저점 기준으로 추세선을 그려 기준 2로 잡는다.
4. 기준 1과 기준 2의 50%가 되는 추세선을 그린다.
5. 기준 대비 50%선과 기준 2의 50%로 추세선을 그린다.
이 추세선은 기준 1과 기준 2의 25%의 추세선이 된다.
6. 기준 대비 25%선과 기준 2의 사이가 심리적 저점 구간이 된다.
심리적 저점을 이용한 매매 방법
기업의 가치가 계속 증가하는 기업의 경우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
이럴 경우 본인이 관심 있게 보던 기업이 심리적 저점에 왔을 때 매수한다.
반대일 경우에는 매도 타이밍으로 볼 수 있다.
본인의 분석한 기업의 매도/매수 타이밍을 잡는 한 가지 방법으로 심리적 저점 구간을 이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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