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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금리 종류 (국고채/회사채/산금채/CD/CP/콜금리)와 스프레드 의미

 

투자 및 경제 공부를 하다보면 금리에 대해서 설명이 많이 나온다.

금리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키움증권에서 보여주는 금리 중 궁금한 것들에 대해서 정리해 본다.

또한 금리 내 기준 값들의 차이를 나타내는 스프레드에 대해 알아본다.

 

회사채

 - 회사에서 발행하는 채권

 - AAA~ D 등급까지 10등급으로 구성 (국내 평가사 기준)

  국내 평가사 등급 정의
AAA 원리금 지급능력이 최상금임
AA 원리금 지급능력이 매우 우수하지만 AAA의 채권보다는 다소 열위임
A 원리금 지급능력은 우수하지만 상위등급보다 경제여건 및 환경악화에 따른 영향을 받기 쉬운 면이 있음
BBB 원리금 지급능력은 양호하지만 상위등급에 비해서 경제여건 및 환경악화에 따라 장래 원리금의 지급능력이 저하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
BB 원리금 지급능력이 당장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장래 안전에 대해서는 단언할 수 없는 투지적인 요소를 내포하고 있음
B 원리금 지급능력이 결핍되어 투기적으로 불황시에 이자지급이 활실하지 않음
CCC 원리금 지급에 관하여 현재에도 불안요소가 있으며 채무불이행의 위험이 커 매우 투기적임
CC 상위등급에 비하여 불안 요소가 더욱 큼
C 채무불이행의 위험성이 높고 원리금 상환능력이 없음
D 상환 불능상태임

  - A- 등 마이너스가 붙는 신용 평가는 해외 평가사 기준

 - 회사채 금리가 은행 금리를 2배 정도 넘어가면 개인의 관심이 크게 늘어난 것 (08년 11월에 해당 현상 발생

 

국고채

 - 국가에서 발행하는 채권

 - 1,3,5,10년 으로 발행되는 채권, 장기채일 수록 금리가 더 높음

 - 국고채는 안정적이기 때문에 다른 금리 비교 할 때 기준이 되기 좋음

 

국민주택

  - 국민주택채권이란 정부가 국민주택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주택도시기금의 부담으로 발행한 채권

  - 부동산 등기, 각 종 인/허가 낼 때 의무적으로 매입해야하는 국채

  - 1종/2종/3종 으로 구성되어있으나 대부분 1종

 

한전채

 - 한국전력전에서 발행한 채권

 

산금채

 - 산업금융채권으로 한국산업은행이 기간 삽을 위해 자금을 지원할 목적으로 발행한 채권

 - 정부에서 발행하는 각종 국공채 금리의 기준이 됨

 

CD (Certificate of deposit)

 - 양도성 예금 증서로 남한테 양도할 수 있는 예금 증서

 - 은행이 단기 자금이 필요할 때 발행 (1년 미만, 91일 만기 상품 등으로 구성)

 - 은행 자금이 부족하면 자금을 모으기 위해 CD 발행이 많아지고 CD금리 상승, 이로 이해 대충 금리도 상승

 

CP (Commerial paper)

 - 기업 어음으로 기업이 1년이내의 단기 자금을 조달 할 때 쓰는 단기 기업 어음

   + 어음에는 진성어음과 융통어음이 있음

      . 진성어음은 물건/서비스를 판매하고 받는 어음

      . 융통어음은 자금 조달용으로 만든 어음

  - CP 금리가 오르면, 기업의 단기 자금 흐름이 좋지 않은 것이고 경제가 좋지 않다는 신호로 봐도 된다.

 

콜금리

  - 금융기관끼리 초단기로 급전을 쓸 때 적용되는 금리

  - 은행들이 콜자금을 빌려 쓰려고 난리이면 콜금리가 증가

  - 콜금리가 급등하는 것은, 시중 은행에 돈이 없다는 것이고 경기 침체가 심해진다는 신호

 

금리 스프레드

 - 스프레드란 어떤 기준 값들 사이에 벌어진 차이를 의미

   +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 10년만기 국고채 - 3년 만기 국고채

      => 벌어질 경우 경기가 좋을 것으로 예상, 좁아질 경우 미래의 경기가 침체 될 것으로 예상

   + 신용 스프레드 : 국고채 - 회사채로 표현(일반적으로 3년채), 기

      => 기업의 위험 프리미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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