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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버핏지수(Buffett Indicator)란? 거품인가?

우리나라 주식 시장은 과열인가? 

주식 시장의 과열을 평가하는 척도 중 하나인 버핏 지수를 통해 과열인지 아닌지 확인해봅시다

버핏지수(Buffett Indicator)GDP 대비 시가총액 비율(시가총액/GDP)을 의미합니다.

워런 버핏 회장이 이 척도를 이용하여 주식 시장 과열 및 거품을 판단하는데 높게 평가하면서 버핏지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버핏지수가 70~80%이면 저평가, 100% 이상되면 고평가된 증시라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나라의 버핏 지수를 살펴 볼까요

그러기 위해선 우리나라의 GDP와 시가총액을 알아야하는데요. 우리나라의 GDP와 시가 총액은 "e-나라지표 지표 조회"에서 조회 가능합니다.

www.index.go.kr/

 

국가지표체계

 

www.index.go.kr

 

국가지표 체계에 들어가서 명목 GDP와 시가 총액을 조회 해서 아래 표와 같이 정리 해보았습니다.

단위:조) 

명목GDP

시가총액

유가증권

코스닥

 

버핏지수
(시가총액)

버핏지수
(유가증권)

버핏지수
(코스닥)

1996

491

117.4

117.4

0.0

 

24%

24%

0%

1997

542

78.1

71.0

7.1

 

14%

13%

1%

1998

537

145.7

137.8

7.9

 

27%

26%

1%

1999

591

448.2

349.5

98.7

 

76%

59%

17%

2000

652

217.1

188.0

29.0

 

33%

29%

4%

2001

707

307.7

255.9

51.8

 

44%

36%

7%

2002

785

296.1

258.7

37.4

 

38%

33%

5%

2003

837

392.7

355.4

37.4

 

47%

42%

4%

2004

908

443.7

412.6

31.1

 

49%

45%

3%

2005

957

726.0

655.1

70.9

 

76%

68%

7%

2006

1006

776.7

704.6

72.1

 

77%

70%

7%

2007

1090

1,051.9

951.9

100.0

 

97%

87%

9%

2008

1154

623.1

576.9

46.2

 

54%

50%

4%

2009

1205

974.0

887.9

86.1

 

81%

74%

7%

2010

1323

1,237.0

1,141.0

96.0

 

94%

86%

7%

2011

1389

1,148.0

1,042.0

106.0

 

83%

75%

8%

2012

1440

1,263.0

1,154.0

109.0

 

88%

80%

8%

2013

1501

1,305.0

1,186.0

119.0

 

87%

79%

8%

2014

1563

1,335.0

1,192.0

143.0

 

85%

76%

9%

2015

1658

1,445.0

1,243.0

202.0

 

87%

75%

12%

2016

1741

1,510.0

1,308.0

202.0

 

87%

75%

12%

2017

1836

1,889.0

1,606.0

283.0

 

103%

87%

15%

2018

1898

1,572.0

1,344.0

228.0

 

83%

71%

12%

2019

1919

1,717.0

1,476.0

241.0

 

89%

77%

13%

2020

1898

2,365.0

1,980.0

385.0

 

125%

104%

20%

 

버핏 지수만 보면 17년과 20년도 주식 시장이 과열이였네요.

 

 

위 GDP와 같이 그려보면 조금 더  살표 보면 GDP와 버핏 지수 경향을 조금 더 비교해 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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