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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Thinking

아주 아주 어렸을 때엔...

아주아주 어렸을때
나는 멋진 카레이서가 되고 싶었다.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누군가의 제지를 받지 않으며
마약처럼 그저 빠져 들기만하는...


하지만 지금은..
황금만능주의인.. 이곳을 살아가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을 뿐이다.


어느곳에도 내가 없고
과거와 현재.. 미래에도 내가 없을 뿐이다.


단지..
이 곳을 살기위해 존재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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